37일째(4월 18일)
월요일..
자유형, 배영 연습...
강사분이 팔돌리기 하면서 숨쉬기를 가르쳐줫는데 내가 이때까지 하던거하고 반대로 하네...
인터넷에 찾아봤을때도 의견이 분분했다..
그냥 내가 하던대로 하는게 최고인 듯?
재등록을 오늘부터 할수 있어서 일단 지르고 왔다..
(강사분이 결재하라고 해서 지른감도 없지 않아 있다.... 좀 늦게 해도 되는데.. 어차피 할꺼라 오늘 하긴 했지만 ㅋ)
38일째(4월 19일)
화요일
자유형, 배영연습
오늘은 퇴근버스 놓쳐서 30분 늦게 수영장에 갔다
그냥 맨날 하던거 했다.
내일은 오랜만에 쉬는날이군..
39일째(4월 21일)
목요일
별로 특이한건 없고..
상민이형이 오랜만에 왔다.
요새 시험기간이라 못왔는데 내일시험은 영어라서 그냥 왔단다...;;
부럽..
40일째(4월 22일)
금요일
아침부터 비가내려서 오후에도 비가 오면 안가려했지만
다행인지(?) 비가 내리지 않아 수영장 고고싱
별다른 에피소드는 없고..
41일째(4월 23일)
토요일
오늘은 좀 늦잠을 자서(어제 늦게잤음) 9시차를 타고 셩장 고고싱
그런데 레인이 좀 이상하게 되어 있었다.
기초,어린이 전용 레인이랑 초급 레인이랑 원래 따로 있는데
오늘은 가보니 기초는 없고 초급,어린이 레인이 있고
원래 초급레인은 고급 레인으로 되어 있어서
사람들이 초급,어린이레인에 집중되었다(기초,초급,어린이 다 모임;;)
워낙 사람이 많아서 결국 나는
고급레인에 가서 자유형만 계속 해댔다. ㅋㅋㅋㅋ
평영,접영 연습하고 있는 사람도 있었지만 나는 my way를 걸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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