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오리발 수영을 시작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정말 재미있다 ㅋㄷㅋㄷ
하늘을 나는 기분이 있다면 이런 기분이 아닐지 ㅋㅋ 정말 빠르다

오리발 이름은 마레스 클리퍼, 11번가에서 3만4천원 안되게 샀다
사이즈는 41-42(260~265mm) 인데 물밖에서 신을때는 딱맞는거 같더니
물안에서 신으니 좀 공간이 남는 느낌이다.
한치수 작은걸 샀으면 어땠을까 하는 후회도 든다.
수영용품은 작은거 사는게 진리인듯 ㅎㅎ
머 하다가 빠지진 않을꺼 같은데 10월달까진 잘 쓸수 있겠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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