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째...
토요일(4월 2일)
머했는지 기억이 안나네 글쓰는 시점을 기준으로 7일전... 그냥 뭐 연습했겟지....

25일째..
일요일
어린이전용 레인에서 하다가 초딩들이 너무 많아서 초급으로 가서 해봤다.
수영을 처음 배울때 주말에 왔다가 어린이전용 라인과 초급 라인 밖에 없어서 급 좌절했엇는데(기초라인이 없었다..)
이젠 초급라인에서 해도 상관없었다. 나보다 못하는 사람도 있는듯..
담주부터는 초급라인에서.

26일째..
화요일
월요일 회식 뒤에 하니까 빡시다 수영하는중에 잠이 온다.. 회식은 싫어..

27일째..
목요일
수요일 하루 쉬고 하니까 수영이 더 쉽다..팔 한번 휘저으면 몸이 슈우우욱 하고 앞으로 가네...

28일째..
금요일
어제보다 수영이 잘 안되네..
강사님이 배영하는거보고 팔돌리기 가르쳐준다 하는데 다들 영 잘하지 못해서 담주에 보고 가르쳐줄꺼라 한다

29일째..
토요일(4월 9일)
여느때처럼 자유형연습, 배영연습
배영보다 자유형이 더 어렵다... 이건 뭐 몇번을 해도 늘지를 않는 느낌이다..
풍차돌리기(?)를 하다가 팔을 접으면서 하니까 좀 더 팔에 힘이 덜 들어가니 예전보다 더 먼 거리를 갈 수 있는거 같긴 한데
그래도 그다지 수영실력 자체가 늘었다는 느낌은 안든다

그날 그날 일기를 써야지 하다가도 힘들어서 컴터를 안키다보니 미뤄서 쓰게된다.
그래서 쏙 써야지 했던 글들을 까먹고 안쓰고 있다.
아쉽다..

30일째..
일요일(4월 10일)
자유형, 배영
동영상 다운받은거처럼 해보려는데 어렵다..
오늘은 어찌나 트림을 많이햇는지 ㅋㅋ 꺼억꺼억 ㅋㅋ
옆에 사람 있으면 쪽팔려서 워 ㅋㄷㅋㄷ
한번 헤엄치고 오면 꼭 트림 한번 해야 속이 시원할 정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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