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금요일(강습 12일째)
별거 없음 자유형 연습하다가 배영연습 잠깐

19일
토요일
혼자 자유형 연습.. 에전엔 발차기만 줄창해서 별로 힘든줄 몰랐는데
팔돌리기를 같이 하니 너무 빡세다 2시간은 커녕 한시간만해도 지친다
팔힘이 너무 없어서 체력이 딸린다.물을 밀어낼 힘이 없다..

20일(3월 28일)
월요일(강습 13일째)
일요일 근무서서 못가고 월요일 강습
배운는건 똑같았다 자유형 좀하다가 배영연습..
수경에 김이 너무 서려서 침으로 개기다가 안되서 마친뒤에 안티포그액을 사러갔다.
헐 12,000원.. 비싸네...
파시는 아저씨가 사용방법을 설명해줬다.
수영장 가기 2시간전에 미리 발라놓고 수영장에 와서 찬물에 헹구고 하면 왔따에염~~

21일
화요일(강습 14일째)
난 수영장 2시간전에 집에 오지 못한다...
아침에 미리 발라놓을까 하다가 주의사항에 바르고 오래두면 안된다고 해서
그렇게 하진 못하고 집에 오자 마자 바르채로 수영장으로 고고싱
씻고 수영장 ㄱㄱ
오오 김이 서리지 않아 ㅠ.ㅠ 감격
비싼값을 하는군..
강습은 똑같음..

22일째
수요일(자유수영한날)
안티포그액 어제 왕창 발라서 오늘은 안발라도 되겠지 ~ 싶어 안바르고 갔다.
안바르길 잘한거 같다.. 김이 서리지 않았다.
오늘 한 가족으로 보이는 사람들과 처음으로 아는척 했다.
엄마 아들, 한명의 여자(27살 이름 모름 ㅋ)가 있었는데 누군지 모르겠따..;; 딸인가? 아들 와이프??? 친척??
아들이란 분이 32살이라는데 나보다 젊어보였다.(사실 이분은 내가 처음 수영배울때 내 옆에 계시던분으로 잘 따라하지 못하는 나에게 친절하게 대해줬던 분이었는데 어느샌가 일때문인지 잘 안보이시다가 화요일에 한번 보고 오늘 또봄 내일도 못올거 같다면서 오늘 오셨다고 함..)

23일째
금요일(강습15일째)
목요일 근무라서 못가고 (왜이리 근무가 많노..)
이틀만에 수영장 똑같은 걸 배웠으나.. 배영에 약간 진도가 나갔다. 킥판없이 발차기~~
난 연습을 많이해서 그렇다 치고 다른사람들은 왜저리 잘하지;;; 연습안했으면 난 못했을듯...

요 근래 배운게 매일 똑같아서 글을 잘 적지 않았다.
내일은 토요일인데.. 자유형 팔꺽기 도전 해보고
배영 팔돌리기도 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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