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잠을 자야 되니 간단하게 적어야 됨..

11일째
강습7번째날(목요일)
화요일 근무라서 못가고 수요일은 자유수영인데
ㅅㅂ 망할놈의 근무서고 빨리 퇴근을 못해서 그런건지 날이 너무 추웠던건지
내몸이 너무나도 허약한지 감기몸살로 수요일 하루종일 이불안에서 ㄷㄷㄷㄷ...
결국 이틀 땡가먹고 목요일 고고싱~~

팔돌리기 한다고 화요일 빠지지 말라하더니...
그닥.... 특이한건 없었다. (팔돌리기를 처음으로 하긴 했음)
맨날 하듯이 킥판 잡고 발차기 놓고 발차기 등등 하다가 잠수도 했다가..
걸어가면서 팔 열심히 돌려보고 그렇게 간단하게 끝

12일째
강습8번째날(금요일)
어제랑 비슷한거 하고 오늘은 처음으로 킥판잡고 팔돌리기!!
다른 사람들은 역시나 잘한다.
뭐지 다들 처음할텐데 왜저리들 잘할까..
나만 안되네
내일은 토요일
8시에 가서 11시까지 스파르타식으로 하는 주말이다

요새는 주말이 더 빡세네..;
옛날에 주말은 그냥 자는 날이었는데...

이제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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